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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박사/해외

[여행박사] 일본 교토 여행 방문 장소 BEST 5

by GDBS 2024.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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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의 래블은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입니다. 이 오래된 수도에는 2,000개 이상의 사원과 신사가 있어 도시를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하루를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도시는 버스와 지하철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교토역에서는 버스 와 지하철 1일 승차권도 1,100엔 정도면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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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킨카쿠지

 

금각사는 금박으로 덮인 아름다운 정자입니다. 특히 태양이 빛나고 연못에 금빛이 반사되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산책로를 따라 가면 행운을 빌기 위해 동전을 던질 수 있는 곳이 있는 사원 정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길 끝에는 기념품 가게 와 신선한 말차를 마시고 일본 과자를 먹을 수 있는 다원이 있습니다.

이 지역의 역사는 1397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공식적으로는 로쿠온지라고 불립니다.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35~40분 소요됩니다. 사찰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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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긴카쿠지

 

긴카쿠지는 은각사(Silver Pavilion)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은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금각사를 본떠 만든 것이라 두 건물의 대조를 위해 붙여진 이름이다.

 

사찰 부지에는 아름다운 모래 정원, 연못, 이끼 정원이 있습니다. 산책로는 지그재그로 언덕 위로 올라가 사원과 주변 도시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원은 1482년에 지어졌으며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킨카쿠지 또는 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35~40분이 소요됩니다. 사찰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12월부터 2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500엔입니다.

 

3. 기요미즈데라

 

기요미즈데라는 가파른 경사면 위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찰입니다. 사찰 부지에서는 도시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사원까지 오르막길을 걷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입구까지 10~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찰로 올라가는 길에는 기념품, 현지 음식, 일본 전통 공예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거리를 따라 늘어서 있습니다.

 

이 사원의 역사는 77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1994년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긴카쿠지에서는 버스로 약 35~4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교토역에서는 버스로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사찰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료는 400엔입니다.

 

4. 기온

 

기온의 유명한 유흥가는 산책하기에 흥미로운 곳입니다. 이 지역에는 게이샤가 오락을 즐기던 전통적인 목조 스타일의 가옥이 있습니다. 게이샤는 여전히 찻집에서 춤을 추고 전통 음악을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지만, 입장료가 매우 비싸고 일반적으로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기온 코너에서는 매일 오후 6시와 7시에 관광객을 위한 쇼를 제공합니다. 쇼에는 춤, 음악, 꽃꽂이, 다도 등 게이샤가 공연하는 전통 예술이 포함됩니다. 요금은 3,150엔입니다.

 

5. 헤이안 신궁

 

1895년에 설립된 헤이안 신궁에는 일본식 정원, 대형 도리이, 전통 건물이 있습니다. 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신사는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개방되며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정원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되며 요금은 6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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