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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박사

북유럽신화의 완결으로 돌아온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PS5 게임!

by GDBS 2023.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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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9일, SIE(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로부터 PS4/PS5용 액션 게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발매되었다. 

이 게임은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무대로 한 중후감이 있는 게임 플레이와, 충격적으로 전개해 나가는 이야기가 특징이다. 원래, 전작 「갓 오브 워」의 시점에서 압도적인 퀄리티의 높이를 갖고 있었지만, 전작으로부터 한층 더 파워 업 한 게임 요소의 여러 가지는 물론, 무엇보다 「갓 오브 워」북유럽 신화 편의 완결작으로 그려진 노도의 스토리는 정말 눈을 뗄 수 없다. 솔직히, 전작에서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고 느끼는 부분도 다소는 있지만, 그것을 포함해도 전체적으로 훌륭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은 틀림없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SIE 산타모니카 스튜디오의 최신작으로 2018년 PS4에서 발매된 '갓 오브 워'의 속편 타이틀에 해당한다. 「갓 오브 워」시리즈는, 「크레이토스」를 주인공으로 한 액션 게임이며, 2010년에 발매된 「갓 오브 워 3」에서 그리스 신화편이 완결해, 전작보다 새로운 이야기를 그리는 북유럽 신화편으로 재시작이 끊겼다.

전작 「갓 오브 워」(2018)

전작은, PS4의 능력을 한계까지 끌어낸 경이적으로 미려한 그래픽, 아름다운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맵 디자인, 잔혹한 살육신 클레이토스의 호쾌한 전투 등이 평가되어 2018년의 「게임 오브・더・이어」에도 선택된 명작이다.

전작에서는 주인공 크레이토스가 아들의 아틀레우스와 함께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모험하고 아버지가 된 크레이토스의 심정 묘사, 새로운 신들과의 만남과 적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속편인 이 게임에서는 크레이토스와 아틀레우스라는 2명의 주인공을 중심으로 최종 전쟁의 라그나로크까지가 그려져 전작에서 시작된 북유럽 신화편의 완결작이 되고 있다.

이 게임은, 전작으로 완성된 게임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진화시켜, 새로운 북유럽 신화의 세계나 신들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다음 장에서는 각 요소에 대해 접해 가고, 게임의 상세한 감상을 말해 가자.

안정된 60fps 환경에서의 북유럽 신화 체험! PS5로 더욱 편안해진 게임 플레이

우선은, 이 게임의 그래픽이나 기본적인 플레이에 대해 보자. PS5의 최신작으로서의 평가가 신경이 쓰이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솔직한 감상을 말하면, 이 게임의 그래픽 자체가, 전작으로부터 크게 진화했다는 인상은 거기까지 안지 않았다.

물론, 다소의 진화는 느꼈지만, 전작의 PS4판으로부터 비약적으로 그래픽이 아름다워졌다고 느낄 정도는 아니다. 다만, 거기에 대한 불만은 거의 느끼지 않았다. 전작 「갓 오브 워」의 시점에서, PS4의 한계치적인 아름다운 그래픽을 완성시키고 있었고,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도, 그래픽의 진화가 현저하지 않은 것에의 실망 등은 느끼는 틈이 거의 없고 오히려 이 게임의 그래픽의 아름다움을 다시 재인식시켰을 정도다.

이 게임의 초반 무대 「스발트아후르헤임」. 아름다운 수면과 산, 드워프들의 건축물 사이를 배로 탐색할 수 있다

PS5의 화질 선택에서 「퍼포먼스 중시」를 선택해 플레이하면, 항상 프레임 레이트를 60fps로 유지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늘어져 움직이는 크레이토스를 조작하면서 아름다운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즐거움이다. (덧붙여서 이 게임은 HDM2.1 케이블과 대응 디스플레이만 있으면 120fps로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다)

또, 플레이하고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 포인트가, 로드 시간에 관한 부분이다. 전작 「갓 오브 워」에서는, 다른 세계로 이동할 때에 「틈의 문을 열고 세계수 유그드라실을 붙이고 다른 세계로 이동한다」라고 하는 장면이 로드 시간 중에 등장하지만, PS5판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는 로드 시간이 극단적으로 짧아지고 있어 캐릭터끼리의 대화를 들어 두면 로드가 완료되므로 로드의 스트레스가 현격히 경감되고 있다고 느꼈다.

전작에서는, 이 유그드라실에서의 대기 시간, 즉 이동한 앞의 세계를 로드하는 시간이 상당히 길고 불평인 점이었던 만큼, 이러한 개선은 게임 플레이의 쾌적함에 상당히 공헌하고 있다.

이 게임의 PS5판에서는 세계수 유그드라실에서의 대기 시간은 꽤 짧고, 전작에 비해 분명히 쾌적해지고 있다

고속 로드 시간은, PS5로 플레이했을 경우에 한정되어 있어, PS4판으로 플레이하는 경우는 이러한 혜택을 받는 것은 어렵다. 그러나, 로드 시간의 고속화는, 전작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게임을 PS5로 플레이하는 가치는 역시 상당히 높다고 말할 수 있다.

모든 구계에 방문할 수 있는 북유럽 신화 체험. 전작에서 더욱 즐거움이 늘어난 탐색 요소

아름다운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모험하는 것이 큰 콘셉트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이지만, 그 까닭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맵내를 둘러싼 탐색 요소다.

이 게임에서는 북유럽 신화로 등장하는 9개의 세계(구계), 그 모두를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전작에서는 구계를 오가는 요소는 있었지만, 일부의 세계 밖에 방문할 수 없었지만, 이번 작품에서 드디어 모든 구계를 모험할 수 있게 되었다.

어스 신족과 적대하는 밴 신족의 세계 '바나헤임'. 숲과 강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세계도 이 게임으로 모험할 수 있다

각 세계는 크고 작은 크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광대한 오픈 월드라고 할 수있는 필드 디자인이 아닙니다. 이것은 전작과 다르지 않지만, 압도적으로 미려한 맵 내에 풍부한 탐색 요소를 담아서 응축된 신화 체험을 과부족 없이 제공하고 있는 점은, 역시 이 게임만의 완성도를 엿볼 수 있는 점 이다.

탐색 요소가 풍부한 맵과, 그렇지 않은 맵의 양쪽 모두가 공존하고 있는 것은 전작 같고, 일부 자유로운 탐색 요소가 거의 준비되어 있지 않은 맵도 있었던 것은 유감스러운 점이었지만, 방문한다 수 있는 풍경과 탐색 요소 자체는 현격히 전작보다 늘어난 것이 확실하다.

이 게임은 메인 스토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탐색이 기도 요소로서 기능함으로써 장대한 북유럽 신화 세계의 모험을 실현하고 있다. 탐색에서 가장 간이 되고 있는 요소 중 하나가 수수께끼 해결이다. 전작에서도 수수께끼 풀림으로 길을 열거나 아이템을 찾아가는 게임 플레이가 등장한 이 게임이지만, 이 게임에서도 메인 스토리를 포함해 상당수의 수수께끼 풀이를 만난다.

게다가, 이 게임에서는 취급할 수 있는 기술의 증가 등에 따라, 전작에는 등장하지 않은 특수 효과까지 다수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수수께끼 풀이 풍부함과 역설도 현격히 증가하고 있다고 느꼈다.

 

새롭게 등장한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

리바이아산(도끼)을 던져 반사시켜 목표물에 맞춘다.

게다가 이번 작품에서는 처음 방문했을 때에는 다닐 수 없었던 장소도, 나중에 게임을 진행해 나가는 중에서 손에 들어온 아이템 등을 사용하는 것으로 새로운 길을 열 수 있게 된다고 하는 전개가 숨겨져 그래서 같은 장소에서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다. 이런 부분은 게이머 마음을 간질이는 포인트였다.

수수께끼 풀기에 막혔을 때도 반드시 풀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도전을 계속하고 수수께끼를 풀었을 때는 이번 작품에서 달성감을 가장 느낄 수 있는 순간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에 있어서의 탐색 요소는 매우 매력적이지만, 이 탐색 요소를 말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이 사이드 퀘스트이다. 이 게임에서는 새로운 세계를 방문할 때마다 다양한 사이드 퀘스트를 만나 최종적으로는 방대한 양의 사이드 퀘스트를 즐길 수 있다.

사이드 퀘스트의 내용에 대해서도, 의뢰받은 적을 쓰러뜨리고, 구계에 흩어진 아이템을 모두 찾아내고, 숨겨진 문 열쇠를 모으는 등, 실로 다양하고 다양하게 넣을 때는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된다 .

사이드 퀘스트 중에는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거대 생물을 만날 수 있는 이벤트 등도 다수 등장해, 메인 스토리의 손색없는 만족감을 주는 순간도 많이 있으므로 놀이 놓치지 엄금이다.

거대한 해파리 같은 생물 "하브 구바"의 해방 이벤트. 이 게임의 사이드 미션에서는 다양한 북유럽 신화상의 생물을 만날 수 있다

이런 이벤트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면서도 상시 해방되어 가므로, 메인 스토리를 서둘러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마이 페이스에 탐색이나 길을 가서 사이드 퀘스트를 메워 가면서 차분히 이야기를 진행 가는 게임 플레이는, 전작과 같이, 이번 작품에서도 꽤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에서도, 전작처럼 뒷보스나 무스펠헤임에서의 시련 등이 있어, 굴지의 강적이 크레이토스들을 기다리고 있으므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는, 꼭 그들에게도 도전해 보길 바란다.

덧붙여 전작에서는 「발큐리아」가 뒷보스였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뒷보스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뒤 보스까지 가지 않아도, 다종 다양한 강적이 크레이토스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북유럽 신화의 세계를 구석구석까지 모험해, 몇번이나 있는 사투를 제시해 주셨으면 한다.

 

실체가 없는 보스 「팬텀」.   이런 특수한 공략법이 요구되는 적도 등장한다

 

전작을 기반으로 확실히 진화시킨 배틀 액션과 신요소 '아틀레우스' 파트

이 게임은 전작과 비교해 전투 디자인의 근본은 변하지 않았다.

다가오는 강적의 여러 가지를, 크레이토스의 호쾌한 액션으로 넘어뜨리며, 때로는 강력한 적과 조우해 고전을 강요당하는, 상쾌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배틀은 이번 작품에서도 건재하다. 이 게임에서는, 파리에 의한 스턴이나 무기의 전환, 스킬 해방에 의한 파생 액션의 증가에 의해 전법이 퍼진다고 하는 배틀 디자인이 메인에 놓여져 있는데, 여기에서도 몇 가지 진화한 포인트가 있다.

하나는 내보낼 수 있는 기술의 바리에이션 증가다. 리바이아산과 브레이브 오브 카오스, 각각의 스킬 트리는 보다 강화되어 근거리와 원거리, 두 장면에서 파생할 수 있는 기술이 늘었다.

게다가 이 게임은 게임을 진행하면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늘어나는 구조가 되어 있어 최종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의 많음은 전작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리고 동행 캐릭터도 아틀레우스 뿐만이 아니라, 전작으로 동료가 된 드워프, 신드리나 블록들도 전투에 참가하는 일이 있어, 붙어 오는 동료에 의해서도 전투의 색조가 바뀌어 오는 점은 이번 작품 특유의 신선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장비품에 관해서도, 레릭이나 각 무기의 어태치먼트, 강화할 수 있는 아이템 등이 늘어나 있어 장비를 충실하게 해 가는 과정에도 전작 이상의 깊이가 있다.

 

경험치를 소비함으로써 각 무기의 파생 기술이 잇달아 해방되어 간다

그리고 이 게임의 전투에서 가장 신선함을 느껴진 것이 '아틀레우스' 파트다. 주인공 크레이토스 뿐만이 아니라, 아들 아틀레우스의 조작 파트도 등장하고 있어, 이쪽의 전투의 완성도도 훌륭하다.

 

「아틀레우스」파트에서는 ​​궁술과 체술을 살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전작에서는 아버지 클레이토스의 서포트 역에 철저히 단독 행동하는 일은 없었던 아틀레우스이지만, 이번 작에서는 활에 의한 액션과 근접 공격을 구사해, 아버지 클레이토스의 아래를 떠나 자력으로 적에게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

처음으로 아틀레우스를 조작했을 때는, 무엇보다 그 쾌적함에 놀랄 것이다. 아버지가 없어도 능숙한 궁술과 체술로 적을 넘어뜨려 가는 모습은, 전작시에는 어린 아틀레우스의 성장을 느끼는 것과 동시에, 그도 또 「전쟁의 신」의 피를 당기는 자임을 알게 해 준다.

레이지 게이지(소비함으로써 무적 모드가 될 수 있는 게이지)를 사용한 액션에서는 늑대로 변화해 적을 쓰러뜨리는 등 크레이토스와는 전혀 다르지만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상쾌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아틀레우스' 파트는 이 게임의 핵심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신요소다. 메인의 조작 캐릭터인 크레이토스에 비하면, 스킬이나 장비 등의 끼워넣어 요소는 충실하지 않지만, 이 게임이기 때문에 맛볼 수 있는 새로운 파트로서 큰 즐거움을 느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전투 부분에 관해서는, 기본적인 베이스가 전작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으므로, 앞서 말한 탐색 부분만큼의 진화는 느끼지 않았지만, 신요소 「아트레우스」파트를 필두로 전작보다 할 수 있는 것이 늘어난 것은 분명 이다. 강화 등 몰두할 수 있는 부분도 늘어났기 때문에, 이들 부분이 이 게임을 넣는 하나의 원동력이 되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북유럽 신화의 완결편!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를 어떻게 마주보고 어떤 운명을 느꼈을까?

아마 전작을 플레이 끝나고 이번 작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것이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이며, 기대되고 있는 것은 이번 작품의 이야기일 것이다. 여기에서는 핵심적인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 전혀 스포일러의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고 하는 사람은 스루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이 게임은 '갓 오브 워' 북유럽 신화편의 완결작이며, 전작에서 일어난 싸움, 그리고 판명된 진실을 바탕으로 크레이토스와 아틀레우스가 최종 전쟁 라그나로크로 향해가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처참한 과거를 버리고, 평온한 생활을 보내기 위해 전작으로 북유럽 신화의 세계로 온 크레이토스. 북유럽 신화의 신들과의 최종 결전까지의 과정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 등장 인물 각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크레이토스들에게 기다리는 운명은 어떠한 것일까? 

이 게임에서는 전작의 흐름으로부터 다양한 신들과의 싸움을 그리고 최종 전쟁 라그나로크까지가 그려진다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은 크레이토스의 아들이며, 또 하나의 주인공인 아틀레우스다. 이번 작품은 전작으로부터 3년 후의 세계를 그리기 때문에, 아틀레우스도 신체적이고 정신적으로 상당히 성장하고 있다.

예를 들어, 전작에서는 절벽을 오를 때는 크레이토스의 어깨에 붙잡고 있던 아틀레우스이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스스로 절벽을 오르고, 앞서 말한 「아트레우스」파트처럼 전투에서도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활약을 보여준다.

전작에서 목소리 바꾸기도 하고, 동물에 대한 부드러움을 사람 1배 가질 정도로 내면적으로도 자립해 오고 있는 아틀레우스. 아버지 클레이토스는 그런 아들과 어떻게 마주보고 어떤 답을 내는지. 이 게임의 이야기의 핵심은 거기에 있다.

아버지로부터 자립하고 성장해 가는 아틀레우스는, 도중에 다양한 만남을 이루면서, 자신의 길을 진행해 간다

크레이토스는 "아버지로서 아들에게 어떻게 마주해야 하는가"라고 계속 고민

아들에게 자신과 같은 '전쟁의 길'을 걷고 싶지 않은 크레이토스와 주신 오딘의 야망을 파헤쳐 라그나로크를 멈추고 싶은 아틀레우스. 서로의 의견은 서서히 충돌하고 엇갈려 간다. 그리고 아틀레우스는 아버지가 없는 곳에서 여러 사람들과 만남을 거듭하고, 한 아이로부터 어른으로의 계단을 오르는 것이다.

크레이토스는 아버지로서 아틀레우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그것을 고민하고 아들에 대한 자세를 모색하면서 이야기는 확실히 최종 전쟁 라그나로크로 진행된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성을 그리는 이야기가 매우 중후하고, 정중하게 그려져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도 충격적인 전개의 연속이므로, 「갓 오브 워」북유럽 신화편의 완결 를 꼭 봐 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는 오딘이나 토르를 시작해 전작에서 등장하지 않았던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잇달아 등장한다. 크레이토스와 아틀레우스 이외의 캐릭터에 대해서도 매우 정교한 인물 묘사가 되고 있으므로, 이 점도 필견이다.

이야기 시작, 크레이토스들과 밀회하는 오딘과 토르. 이 게임에서는 전작시에 등장하지 않았던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잇달아 등장한다.

「갓 오브 워」를 놀 때, 북유럽 신화는 지식으로서 필수는 아니지만, 원래의 신화의 내용과 대조하면서 놀면, 한층 더 이야기의 깊이가 늘어서 재미 있으므로, 이 게임을 플레이할 때 꼭 등장하는 신들에 대해 조사하면서 북유럽 신화 세계를 즐겨 주시면 좋겠다.

원화에 충실하게, 때에 독자적인 해석을 더해 전개되는 장대한 북유럽 신화의 모험극을 남김없이 놀아 보는 것은 어떨까.

게임 총평

북유럽 신화의 전세계를 무대로 펼칠 수 있는 장대한 모험극과 전작에서 더욱 충실한 탐색 요소, 바리에이션이 진화한 전투 부분 등이 특징인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스토리, 끼워넣는 요소 포함 꽤 즐거운 완성도로 볼륨도 불평 없는 1작이다.

그러나, 그런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이지만, 이 게임은 속편작이라고 하는 것으로 전작 「갓 오브 워」를 플레이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조금 추천하기 어려운 사정이 있다.

속편이므로 당연히 말하면 당연하지만, 전작에서 크레이토스들이 어떤 적과 싸웠는지, 그 싸움의 끝에 무엇을 알았는지 등의 정보는, 이번 작품의 이야기에 빠지는데 필요한 요소다 .

전작의 이야기를 모르고 이번 작품을 100% 즐기는 것은 솔직히 어려울 것이다. 전작의 개요를 설명해 주는 파트는 있지만, 어디까지나 전작을 플레이한 사람이 기억하기 위한 것 정도의 역할로, 전작 미플레이의 사람이 문제 없게 즐길 수 있을 정도의 커버는 과연 되어 있지 않다.

물론, 스토리에 관해서는 알 수 있을 정도로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하고, 이 게임은 그러한 사람이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완성도의 높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고 이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이 게임의 매력을 충분히 즐기지 못할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때문에 시리즈 미경험자 인경우, 전작 「갓 오브 워」를 플레이해보길 추천한다. 전작도 그 아름다움과 완성도를 보면 지금 플레이해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그 후에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 게임 전체 세계관을 만끽할 수 있을것이다!

시리즈 미플레이의 분은 전작 「갓 오브 워」(2018)부터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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