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박사] 신비한 예언가 에드거 케이시에 대하여...

에드거 케이시는 1877년 3월 18일 미국 켄터키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비정상적인 현상을 경험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책을 베개 아래 놓고 잠들면 책의 내용을 다 기억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다른 사람들이 듣지 못하는 곳에서 들을 수 있다고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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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20세 때 사고로 인해 목소리를 잃었습니다. 의사들은 그의 상태를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케이시는 자신이 잠든 상태에서 의사들에게 자신의 질병과 치료법을 말해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정말로 그렇게 했습니다. 케이시는 잠든 상태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되찾기 위한 처방을 내리고, 그대로 따르니 목소리가 회복되었습니다.

 

이후 케이시는 잠든 상태에서 다른 사람들의 질병과 치료법을 말해주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능력을 '영혼 독서'라고 부르며, 자신의 영혼이 다른 사람들의 영혼과 소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케이시는 이렇게 수천 건의 진료를 했으며, 그의 말대로 치료되는 사례가 많았다고 합니다.

 

 

케이시는 또한 잠든 상태에서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예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세계 대전, 경제 위기, 기후 변화, 유명 인사들의 죽음 등을 정확하게 예언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예언은 1998년에 중국이 세계 최강국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당시에는 말도 안 되는 소리처럼 들렸지만, 지금은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케이시는 자신의 예언과 치료법을 모두 기록하도록 했으며, 그 결과 14만 건 이상의 문서가 남아있습니다. 이 문서들은 에드거 케이시 재단에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자들과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공개되어 있습니다. 케이시는 1945년 1월 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도 예언했으며,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에드거 케이시는 신비한 예언가로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그의 예언과 치료법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었습니다. 그는 인류의 미래와 운명에 대해 깊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우리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려 했습니다. 그의 메시지는 무엇이었을까요? 그리고 그는 어떻게 그런 능력을 가지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한 답은 아직도 미스터리입니다.

 

에드거 케이시 사진

 

에드거 케이시의 예언이 적중한 사건

• 주식시장이 붕괴 - 1929년 세계 대공황
• 1935년 국제 사회 내에 커지고 있는 재앙적인 사건들을 경고함 - 제2차 세계대전
• 극이동
• 통신회사들의 통합
• 진단 도구로 사용되는 혈액
• 엘니뇨와 라니냐 현상
• 페르시아만과 다른 해협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다. - 1991년 걸프전, 2003년 이라크 전쟁
• 인간 기원에 대한 중요한 것이 발견될 것이다. - 인간 게놈 지도 발견

 

에드거 케이시의 미실현 예언

• 제3차 세계대전
• 해수면 상승과 해안선 파괴로 바다와 인접한 대도시 수몰
• 지구 변화는 전 세계의 국가를 파괴
• 천년의 황금 시대가 지구 변화를 따를 것
• 아마겟돈 전투는 영적 전투가 될 것
• 인간의 수명 연장
• 새로운 인간 "루트 레이스"의 진화
• 고비 사막에서 "황금 도시" 발견
• 자가연료 영구기관(perpetual machine) 발명

다소 황당한 예언도 아직 남아있는 상태이지만, 분명히 적중한 예언도 존재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예언이 그렇듯이 애매모호한 표현과 시기에 따른 사후 끼워맞추기 식의 해석도 무시할수 없는 것이 예언이라는 것을 감안해야 할 것입니다. 아무튼 세상에는 미스터리한 일들이 아직도 많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