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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박사

소닉 프론티어 리뷰! - PS5 오픈월드 액션 게임

by GDBS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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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8일 세가에서 '소닉 프론티어'가 발매되었다. 오늘은 소닉 프론티어 PS5판에 대해 리뷰해보겠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게임은 지금까지의 “소닉 액션”을 오픈 월드풍 디자인을 훌륭히 구현하는데 성공했다고 하겠다. 풍부한 탐색 요소가 흩어져 있는 필드, 그 속을 소닉의 스피드 액션으로 달리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강적을 쓰러뜨린다.

이 게임 디자인은 마치 계속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 같은 질리지 않는 게임 체험을 만들어내고 있다. 플레이어로부터의 평판도 높고, Google의 리뷰에서도 94%(2022년 11월 21일 시점)부터 고평가를 얻고 있어, 소닉을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으로부터 왕년의 소닉 팬까지 폭넓은 플레이어를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합시다.

덧붙여서, 필자는, 사실 소닉 시리즈에 거기까지 정통하고 있는 것은 아니고, 게이머로서 상식 레벨에 알고 있는 정도의 인간이지만, 그런 필자에게 있어서도 이 게임은 시종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던 것과 동시에, 놀기 쉬움과 즐거움이 균형있게 느껴졌다.

그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고, 불만을 조금 기억하는 점도 있었지만, 종합적으로는 세간의 평가와 같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소닉 프론티어」란 어떤 게임인가?

 

「소닉 프론티어」는 세가의 대간판 캐릭터인 소닉 더 헤지호그를 주인공으로 한 스피드 액션 게임의 최신작. 오픈 월드풍의 필드와 소닉의 스피드 액션을 융합한 작품이다.

소닉은 고대인들의 유적이 자고 있는 잊혀진 섬, 스타폴 제도를 무대로 뚝뚝 떨어진 동료들을 찾아가며 섬의 특수 효과를 풀거나 조우하는 보스와의 배틀에 도전하면서 모험 간다. 모험의 도중에, 소닉은 수수께끼의 소녀, 세이지와 만나, 그녀의 목적이나 섬에 잠입중의 Dr. 에그만에 다가가게 되는 것이다.

주인공 소닉 더 헤지호그

 
게임 속에 등장하는 수수께끼의 소녀 세이지
시리즈 친숙한 적인 Dr. 에그맨도 등장

이 게임의 무대가 되는 스타폴 제도는 5개의 섬으로 나뉘어져 있다. 필드에는 소닉 시리즈 친숙한 그라인드 레일이 둘러싸여 있으며, 소닉의 스피드 액션으로 섬을 탐험하는 게임 플레이가 기본이되고있다.

섬의 탐색 뿐만이 아니라, 「전뇌 공간」에 들어가 전개되는, 시리즈의 전통인 스테이지형의 에리어 공략이나, 소닉다운 액션을 살린 크고 작은 다양한 적과의 전투 등, 게임 내에 담겨져 한 요소는 실로 다양하다.

소닉 액션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오픈 존” 필드

"오픈 존"이라고 불리는 광대 한 필드 디자인

우선은 이 게임의 필드 디자인으로부터 접해 가자. 오픈 월드풍의 열린 필드가 몇개 준비되어 있어 그 안을 소닉의 고속 액션으로 달리는 디자인이 주체가 되고 있다.

공식에서는 이 필드 형식을 「오픈 존」이라고 호칭하고 있는데, 필드 내에는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나 각종 아이템, 동료들과의 대화 파트, 전뇌 공간 스테이지 등이 점재하고 있어, 플레이어는 자유 에 필드를 달리면서 오픈 존의 맵을 메워가는 디자인이다.

점재하고 있는 수수께끼 풀기믹을 클리어하면, 주변의 에리어의 맵이 언락되어, 각 포털을 둘러싸고 전뇌 공간에 도전한다, 라고 하는 필드 디자인은, 요즘의 게임에서는 그다지 드물지 않다.

다양한 특수 효과와 적이 준비된 필드

놀라운 것은 현장 주위의 과정에서 편안함입니다. 실은, 이 게임에는 오픈형의 필드에서는 필수라고 부를 수 있는 패스트 트래블 기능이 처음부터 준비되어 있지 않다. 패스트 트래블은 각 섬의 수수께끼 풀기믹을 모두 클리어하지 않으면 해방되지 않기 때문에 소닉에서 한번 섬의 모든 것을 답파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는 것이다.

통상의 오픈 월드 게임이라면, 광대한 맵을 이동하는데 시간이 걸려 버리기 때문에, 이 디자인은 매우 번거롭지만, 이 게임에서는, 이 근처의 번거로움을 소닉의 음속 액션이 해결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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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고 싶을 때도 소닉의 고속 이동을 가지고 있으면 1~2분에 도달할 수 있는 데다가 그 길에서도 스토리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동료와의 메모리 아이템이나 적을 쓰러뜨림으로써 포털을 열기 위한 기어가 손에 들어오거나 하기 때문에, 이동중의 시간도 무한한 요소가 되어 있지 않다.

소닉의 이동 스피드 자체도 게임 중에 성장해 나가기 때문에 필드 주위의 속도가 점점 늘어나는 것도 쾌적함을 말하는데 중요한 점이다. 소닉의 음속 액션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해, 굳이 패스트 트래블을 사용할 수 없게 하는 선택이, 음속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과 동시에, 오픈한 필드에 점재하는 각 게임 요소에 자연스럽게 눈이 가도록 하고 있는 것이, 이 게임의 매우 뛰어난 점일 것이다.

오픈 존에서 체험할 수 있는 소닉만의 게임 요소

이 게임의 오픈 존에는 다양한 게임 요소가 점재하고 있지만, 그 하나가 앞서 설명한 전뇌 공간이다. 쓰러뜨린 적으로부터 손에 들어오는 포털 기어를, 맵에 점재하는 포털에 넣으면 전뇌 공간에 들어갈 수 있어, 이 스테이지에서는 역대의 소닉 시리즈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스피드 런을 즐길 수 있다.

전뇌 공간에서는 소닉 팬이라면 한 번은 본 적이 있는 친숙한 풍경의 무대가 여러 개 준비되어 있다

전뇌 공간은 각종 장애물과 적이 설치된 다양한 무대의 클리어에 도전하는 시리즈에서도 친숙한 미니 게임이다. 이 게임에서는 여전히 스피드 게임으로서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닉 액션의 연습, 굉장한 요소로서 기능하고 있는 것이 매력의 하나이다.

단순히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뿐만 아니라 S 랭크타임 클리어, 모든 레드링의 회수, 특정 수 이상의 링 회수 등 다른 목표를 달성하는 즐거움도 있다. 각 목표를 달성한 수에 따라 에메랄드 키(에메랄드 포털을 여는 데 필요한 아이템)의 획득 수가 달라지므로 같은 스테이지를 여러 번 반복해서 플레이하게 된다. 소닉 시리즈 특유의 중독성이 담겨 있기 때문에, 몇번이나 도전하는 것이 점점 즐거워져 가는 것이다.

다만, 전뇌 공간 중에는 모든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면 갑자기 난이도가 튀는 스테이지가 일부 있기 때문에 그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한번이라도 실수를 하면 S랭크 획득을 위해 필연적으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날개가 되기 때문에, 난이도가 분명히 높은 스테이지에서는 1시간 미만인 동안 계속 도전한다는 것도 있었다.

그만 무키가 되어 플레이해 버리는 것도 소닉다움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모든 목표를 달성하지 않아도 충분한 수의 에메랄드 키는 모이기 때문에, 스토리 1주차는 플레이어 각각이 자신의 팔에 응해 보급 상태를 조정해 봐도 좋을지도 모른다.

다음에 소개하고 싶은 것은 오픈 존에 준비된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이다. 「?마크」의 간판이 적힌 특수 효과가 섬에 점재하고 있어 준비되어 있는 수수께끼 풀기를 클리어함으로써 아이템이 손에 들어오는 것과 동시에, 맵이 열려 가는 각 에리어의 상세도 밝혀져 간다.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를 클리어함으로써 맵 정보가 열린다.

이 수수께끼 풀기믹은, 앞서 말한 패스트 트래블을 해방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발견하는 대로 클리어해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정석이다. 사이루프(△버튼을 누르면서 소닉이 지면에 원을 그리는 것으로 발동하는 액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풀 수 없는 특수 효과나, 밤의 시간대 밖에 풀 수 없는 특수 효과가 있거나 하기 때문에, 처음에는 해결 방법 몰라서 당황할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어렵지 않고, 담담하게 해낼 수 있을 것이다.

공중의 고리에 공을 통과시키는 타일을 한 필기로 모두 밟는 등이 게임의 수수께끼 풀기믹은 쉽게 풀 수 있는 것도 많다

수수께끼 풀기 특수 효과를 클리어하면 치카라 열매와 마모리 열매 등 소닉의 스테이터스 강화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수수께끼 풀기로서는, 거기까지 정교한 것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차례차례로 특수 효과를 클리어해 맵을 열어가는 즐거움이 있다.

오픈 존을 말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은, 필드내에 둘러싸인 대량의 그라인드 레일일 것이다. 멀리 떨어진 곳으로의 이동이나 고소로의 이동에는 그라인드 레일을 사용할 기회가 많다. 이 그라인드 레일이야말로 소닉 시리즈 특유의 스피드 액션을 오픈 필드에 잘 융합시킨 것으로 느껴지는 요소가 되고 있다.

이 게임의 “오픈 존”에는 대량의 그라인 레일이 둘러싸여 있어, 스피드감 넘치는 게임 체험을 실현하고 있다

탐색 중에는 2D 게임 시점에서 진행되는 장면도 많이 등장하고, 이것이 또 소닉다움을 증폭시키고 있다

단지 필드를 뛰어 다니는 것뿐만 아니라, 레일을 타고 가로 스크롤풍으로 전개되는 액션이나, 스테이지풍의 공간을 진행해 나가는 것으로 다른 장소에 도착할 수 있는 디자인이 되어, 이 게임의 오픈 존은 “항상 소닉을 놀고 있다”는 몰입감을 준다.

풍부하게 흩어진 소닉의 상쾌한 스피드 액션과, 오픈 존의 에리어를 메워 가는 쾌감을 동시에 실현한 것에 의해, 소닉의 최신작에 요구되는 재미와 신선함의 양쪽을 실현하고 있는 점이야말로, 많은 유저로부터 높이 평가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상쾌감마져 드는 배틀감. 박력 만점의 보스전

다음으로, 이 게임의 배틀에 대해 해설하자. 친숙한 스핀 어택 등 소닉 특유의 음속 액션을 살린 배틀은 이 게임에서도 물론 건재하다.

기본이 되는 액션이 ​​준비되어 있는 것 외에, 스킬 트리에서 액션이나 필살기가 해방되어 가고, 게임을 진행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는 액션이 ​​늘어나간다. 다만, 스킬트리 자체는 거기까지 방대하지 않고, 초반 중에서도 절반 이상의 스킬을 해방할 수 버리기 때문에, 스킬이 좀처럼 늘어나지 않아도 끔찍하다는 것은 없을 것이다. 스킬 중에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지는 것도 있으므로, 근접만으로는 싸우기 어려운 적에게도 대처하기 쉬워진다.

게임 속 스킬트리

공중에서 충격파를 연격할 수 있는 스킬 「소닉 붐」. 안전하게 적의 체력을 깎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특히 편리하다

게다가 스킬 트리의 절반 정도로 해방할 수 있는 오토 콤보 스킬을 사용하면, 커맨드를 한번 입력하지 않아도 마음대로 기술이 발동하는 설정으로 할 수 있어, 놀랍도록 간단하게 소닉의 상쾌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필자는, 배틀의 즐기는 방법으로서 아까움을 느꼈으므로 잠시 사용해 오프로 했지만, 초보자로 배틀을 간편하게 즐기고 싶다고 하는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모험의 도중에는, 실로 다종 다양한 적이 등장한다. 적은 각각 공략법이 달라, 단순한 공격으로 쓰러뜨릴 수 있는 것도 있으면, 공략법을 발견하지 않으면 초견에서의 격파에 고전하는 것도 있다.

수호신이라고 불리는 비교적 큰 적에게는 링에 두드려 스턴을 취하는 배틀이나, 공중에 발사된 뒤에 보스의 머리 위로 돌아와 공격하는 배틀 등, 단순한 맞대기 이외의 바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것이 즐거운 점이다.

그리고 이런 배틀에 빠지지 않고 소닉 시리즈의 게임성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이 굉장하다고 생각되는 점이다.

반지에 두드려 스턴을 잡는 것으로 쓰러뜨리는 적 「SUMO」
그라인드 레일을 활주하고 공격을 피하면서 적에게 다가가는 배틀은 소닉다움 전개

게다가 이 게임의 대보스(각 섬의 마지막이 되는 보스)인 거신전에서는 소닉이 슈퍼 소닉이 되어 무적 모드가 되면서 장대한 전투를 펼쳐 간다(적으로부터의 데미지는 없지만 소지 링이 점차 줄어들고 0이 되기 전에 쓰러뜨려야 한다).

거신전에서 소닉은 7개의 카오스 에메랄드를 모아 '슈퍼소닉'으로 변신한다.

슈퍼 소닉의 노도의 초고속 액션과 보컬이 달린 록 사운드가 박력있는 거신전을 더욱 고조시킨다

슈퍼 소닉 상태에서 거신으로부터의 일격을 파리해, 히룬다스키에 필살기술을 두드린다. 거대한 보스를 슈퍼 소닉으로 멸종 치는 상쾌감은 과연 완성도다. 이 게임의 배틀은, 소닉 초보자에의 배려가 느껴지는 것과 동시에, 최신작으로서 요구되는 상쾌감과 즐거움도 느껴지는 내용이 되어 있어, 이 게임 중에서도 가장 쾌감을 기억하기 쉽다.

전뇌화 된 동료들을 구하면서 섬의 수수께끼를 푸는 이야기

이 게임은, 스타폴드 제도를 무대로, 일찌기 이 땅에 존재한 고대인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면서, 수수께끼의 소녀 세이지의 목적과 Dr.

각 섬에는 전뇌화된 에미, 너클스, 테일스 등 친숙한 동료들이 소닉의 도움을 기다리고 있으며, 그들에게 메모리 아이템을 전달함으로써 소닉과 동료들의 대화, 섬 주민 코코들의 이벤트 등 를 보면서 스토리를 진행해 간다.

필드에서 모이는 메모리 아이템을 전뇌화된 동료들에게 바치는 것으로 대화 파트가 시작되어 스토리가 진행된다

스타폴 제도를 모험해 나가는 가운데, 소닉은 동료들과의 유대, 각각의 마음을 재확인해 나간다

동료와의 대화에서는 과거의 싸움을 기억하거나 동료의 가슴 안을 들을 수 있다. 수수께끼의 AI소녀 세이지와의 대화 파트도 준비되어 있어 메모리 아이템을 가지고 가면 세이지의 목적과 내정에 조금씩 다가갈 수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것으로, 고대인들의 비밀이 판명되어 가는, 같은 흐름이다.

이야기 자체는 이 게임에서 거기까지 큰 요소라고는 느끼지 않았지만, 친숙한 동료들과의 관계성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기 때문에, 소닉 초보자의 필자라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었다.

단 1점만 불만이 있다면 각 동료와의 대화가 끝난 후 가끔 삽입되는 미니 게임이다. 이 미니 게임은 반드시 소닉의 액션을 살린 것이 아니고, 플레이하고 있어 거기까지 즐거운 것은 아니었다.

흩어진 코코를 한 곳에 모으는 등 소닉 액션과 관계없는 것도 미니 게임으로 준비되어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 가장 고생한 미니게임이 '핀볼'. 클리어에 필요한 점수가 높고 실패하면 0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처음에는 숨을 쉬고 미니 게임을 했지만, 몇 번이나 삽입되는 동안 즐거움이 줄어들고, 일부는 소닉 액션과 전혀 관계없는 데다 클리어 난이도가 높고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니 게임도 있었기 때문에 결국에는 사족처럼 느껴 버렸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이 부분은 조금 무리하게 삽입되었다고 느끼지 않고는 있을 수 없고, 이 게임의 게임 템포를 약간 나쁘게 하고 있다고 느꼈다.

게임 총평

'소닉 프론티어'는 소닉의 음속 스피드 액션에서 전개되는 전통적인 요소와 오픈 존이라는 필드 디자인을 융합시킨 작품으로 일정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틀림없다.

소닉이라는 전제를 제외한 경우, 게임 자체는 간이적으로 완성되고 있는 인상도 받지 않고, 앞서 말한 미니 게임 등과 같이 조금만들기에 거칠게 보이는 부분도 있다. 다만, 이들을 포함해도 이 게임의 게임 체험은 상쾌감과 몰입감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종합적으로 충분히 지나갈 정도의 완성도다.

원래 소닉의 게임 자체가 소닉 같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난이도와 놀이 용이성의 밸런스라는 관점에서 최근에는 꽤 좋은 작품을 받지 못하고 격동의 게임 업계 중에서 고전을 겪고 있었지만, 책 작은 그 밸런스를 훌륭하게 조화해 '소닉은 아직도 빛난다'는 것을 증명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게임에는 초보자용의 모드와, 경험자용의 모드의 양쪽 모두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폭넓은 유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필자로서는, 최초의 소닉 체험으로서 확실히 상질의 게임 체험을 만끽할 수 있기 때문에, 소닉은 알고 있지만 놀은 적이 없다고 하는 사람에게야말로, 꼭 손에 받아 주셨으면 한다.

덧붙여 이 게임은 Nintendo Switch판과 PS4/5판, Steam, Xbox Series X|S, Xbox One판이 준비되어 있지만, Nintendo Switch판은 PS4/5판 등에 비해 그래픽의 묘사나 FPS (프레임 레이트), 로드 시간 등의 점에서 큰 차이가 있으므로, PS4/5를 가지고 계신 분은 그곳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필자적으로 단연 추천이다. 가능하다면 PS5 버전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광대한 필드를 음속으로 달려가는 게임 플레이가 기본이 되므로, 높은 스펙인 환경에서 플레이할 수 있으면 그만큼 몰입감은 높아진다. 물론, Nintendo Switch판은 추천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Nintendo Switch 밖에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대로로 문제 없지만, 이 게임을 보다 좋은 게임 환경에서 플레이하고 싶다고 하는 사람은 꼭 알아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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