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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박사

베요네타 3 게임 리뷰 - 논스톱 클라이맥스 액션 걸작!(닌텐도 스위치)

by GDBS 2023.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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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8일, 닌텐도에서 Nintendo Switch용 소프트 「베요네타 3」이 발매되었다. 비교적 최근 발매된 「베요네타 3」이지만, 이미 각 미디어 등에서 리뷰가 게재되고 있고, 해외의 리뷰 종합 사이트 「Metacritic」에서는 메타 스코어 88점, 유저 스코어 7.6점(2022년 11월 7일 시점)을 기록 하는 등 유저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액션 게임의 파트에서 높은 만족도를 올리고 있는 플레이어가 매우 많은 인상이다. 덧붙여서, 필자는 이 게임이 발매되기 직전에 과거작인 「베요네타」 「베요네타 2」를 플레이 완료. 결과로부터 먼저 전하자, 과거작 경험자로서도 이 게임은 매우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느꼈다.

다만, 이 게임은 과거작으로부터의 변경점이나 신요소가 매우 많다. 과거작 경험자라고 해도, 지금까지와 같은 요령으로 놀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결코 그렇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좋은 의미를 포함해 사람 버릇, 뚜껑 버릇도 있는 작품으로 완성되고 있다.

이번 리뷰에서는 「베요네타 3」의 각 게임 요소에 접하면서 내용을 정리해 가고, 최종적으로 어떤 사람에게 추천할 수 있는 게임인가, 그리고 놀 때에는 어느 점에 주의하면 보다 즐길 수 있는지, 등을 중심으로 말하자.

이 게임의 주인공인 베요네타는, 「스마브라」시리즈에도, Wii U판 「대난투 스매쉬 브라더스 for Wii U」(2014년 발매)로부터 참전하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의 지명도는 꽤 높다. 그런 의미에서도 이 게임에서 '베요네타' 데뷔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베요네타 3」이란 어떤 게임인가?

'베요네타' 시리즈는 안경과 흑발로 친숙한 베요네타를 주인공으로 하는 액션 게임이다. 그 화려하고 요염한 비주얼에서 작렬하는 호쾌하고 사디스틱한 전투가 특징이다.

'앰브라의 마녀'인 베요네타는 트레이드마크인 4정권총을 비롯해 다양한 무기를 다루면서 마계의 거수를 손질하고 크고 작은 다양한 이형의 적을 지옥에 장사한다. 고문 기구조차 이용하는 그 사디스틱한 공격 방법과, 옷이 벗겨지는 섹시한 연출 등,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유일무이의 캐릭터로, 「베요네타」라고 하는 작품으로 밖에 맛볼 수 없는 상쾌감과 만족감이 존재한다.

최신작인 「베요네타 3」에서도, 이러한 맛은 마음껏 발휘되고 있다. 다양한 신요소나 변경점은 있지만, 적으로부터의 데미지를 회피해 강력한 콤보 기술로 괴물들을 계속 쓰러뜨리고, 결국에는 보다 높은 랭크를 목표로 해 넣을 수 있다고 하는 시리즈로 일관되고 있는 컨셉은 계승하면서, 액션 게임으로서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마수 소환에 의해 늘어난 호쾌함과, 새로운 캐릭터에 의해 깊이가 늘어난 전투·액션

우선은, 「베요네타」시리즈의 핵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전투, 액션 파트에 대해서 리뷰하자. 「베요네타」시리즈의 배틀은, 그냥 적을 공격할 뿐만 아니라,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하기 위한 액션 요소가 도입되고 있다.

예를 들면, 적의 공격을 저스트 회피하는 것으로 발동되는 「위치 타임」이다. 이것은, 베요네타의 마도술로 일시적으로 시간의 흐름이 슬로우에 느껴지는 상태가 되어, 그 사이에 적에게 공격을 일방적으로 박을 수 있다고 하는, 본 시리즈의 간이 되는 요소다.

그 밖에도, 다양한 무기의 전환에 의해 변화하는 액션이나, 다양한 배틀 시스템으로 전개되는 클라이맥스감 넘치는 스테이지 등이 본 시리즈의 배틀의 특징이다.

그리고 이 게임 「베요네타 3」에서는 새로운 액션 요소로서 다양한 마수 소환기가 추가되었다. 과거작에서는 적에게 토도메를 찌르는 연출기로서 사용되고 있던 마수 소환이지만, 이번 베요네타는 마력 게이지를 소비해 원하는 때에 마수를 소환해, 자유롭게 조작해 싸울 수 있다 (데몬 슬레이브) 때문에, 한층 더 액션이 다이나믹하게 진화하고 있다. 또 전투중에 사역할 뿐만 아니라, 베요네타 자신이 마수와 융합해, 융합한 마수에 따라서 다른 액션을 실시할 수 있게 된 것(데몬·마스카레이드)도 이 게임의 고유한 특징일 것이다.

마수를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게 됨으로써 전투의 호쾌함이 증가하고 있다

마수 소환(데몬 슬레이브)에서는 ZL 버튼을 계속 누르면 베요네타를 조작할 수 없게 되는 대신 거대한 마수를 사역하고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게다가 베요네타의 콤보의 특정 타이밍에 ZL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마수가 적에게 강력한 추격을 실시하는 액션(윈크스레이브)이나, 저스트 회피의 요령으로 적의 공격에 맞추어 타이밍 잘 마수 소환을 실시하는 것으로, 카운터를 발동할 수 있는 액션(어설트 슬레이브)등이 추가되고 있어 지금까지는 없었던 호쾌한 배틀을 실현하고 있다.

과거작에 있어서의 마력 게이지는 「토처 어택」이라고 불리는 고문 기구에 의한 처치 기술을 발동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이번 작에서는 주로 마수 소환을 실시하기 위한 요소로 변경되어, 「토처 어택」도 마수의 공격에 의해 적을 겁먹게 했을 때에 발동 가능한 추격기로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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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수는, 스토리를 진행하는 것으로 소환할 수 있게 되어, 거기에 맞추어 마수에 연관된 새로운 무기도 손에 들어간다고 하는 구조다. 또한 필살기 게이지를 모은 상태에서 R3+L3 버튼을 누르면 사용중인 무기에 응한 마수와 융합하여 적에게 큰 데미지를 줄 수도 있다. 지금까지의 액션에 더해, 마수를 활용하는 것으로 전법의 폭이 넓어졌다고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게임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한층 더 거대한 마수를 소환해 직접 보스와 대결하는 파트다. 이것은, 각 스토리의 요소에 배치되어 있는 이벤트전으로, 베요네타가 심장을 바치는 것으로 마수를 한층 더 강력한 마수로 진화시켜, 보스와 박력 만점의 배틀이 전개된다.

이 게임의 이벤트전

 마수 고모라가 거대화되어 대괴수 배틀과 같은 보스전을 즐길 수 있다

마수 고모라를 진화시킨 전투에서는 대괴수 배틀과 같은 보스전을 맛볼 수 있다. 스토리의 고비에 방문하는 이러한 이벤트전은, 이 게임에서 밖에 맛볼 수 없는 특별한 배틀이다. 통상의 전투 이외의 보스전 등으로, 지금까지와 완전히 다른 이벤트전을 삽입하는 것으로, 질리지 않는 액션 배틀을 실현하고 있는 점은, 베요네타 시리즈의 과거작으로부터 계속되는 전통이라고도 할 수 있는 요소다. 마수 요소와 이러한 새로운 요소를 잘 결합함으로써 시리즈의 액션 배틀로서의 안정감과 신선함을 모두 제공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마담 나비를 거대화시킨 이벤트전

구름 바다를 거품 목욕탕에 비추어 전개되는 보스전은 「베요네타」시리즈다움을 마음껏 맛볼 수 있다.

다음으로 이 게임의 새로운 요소로서 특징적이었던 것이, 새로운 캐릭터, 비올라의 조작 파트다. 본편은, 베요네타와, 견습 마녀의 비올라를 각각 조작하는 파트로 나누어져 있어, 베요네타 뿐만이 아니라 비올라를 조작하는 일도 있다.

비올라는, 칼에 의한 액션과, 칼에 머무는 마수 체샤에 의한 공격이 특징의 캐릭터인데, 이 “비올라 파트”야말로, 이 게임의 주의점의 하나이다. 비올라는 베요네타와 달리 위치타임의 발동 조건이 저스트 회피가 아니라 저스트 파리(적의 공격에 맞추어 타이밍 잘 가드)가 되어 있어, 베요네타의 조작 파트보다 분명히 전투의 난이도가 증가하고 있다 .

게다가 베요네타의 회피 액션이 ZR인데 비올라의 가드는 R버튼으로 발동하는 것도 당황하기 쉬운 포인트다. 게다가, 저스트 패리의 판정은 꽤 엄격하고, 정말로 빠듯한 타이밍이 아니면 충분한 위치 타임이 발동하지 않는다. 달콤한 타이밍에서도 위치 시간 자체는 발동하지만, 1초 정도의 위치 시간 밖에 발동하지 않고, 적에게 공격을 몰아치기에 충분한 시간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비올라 파트는 베요네타 파트에 비해 아무래도 난이도가 높아져 버리고 있다.

하지만, 같이 비올라밖에 할 수 없는 전법도 있다. 그것은 비올라의 파트너인 마수 체샤를 이용한 액션이다. (덧붙여서 "체샤"는 시리즈 제1작 "베요네타"로, 베요네타가 루카에 대해 불렀던 애칭)

비올라의 칼에 머무는 고양이의 마수 "체샤"

체샤는 비올라가 검을 던지는(ZL 버튼)에 의해 소환되어 베요네타의 데몬 슬레이브와 마찬가지로 마력 게이지를 소비하면서 일정시간 동안 적을 공격해 준다. 그러나 베요네타가 마수 소환시 무방비가 되어 버리는데 비올라는 체샤 소환시라도 돌아다닐 수 있다.

소환시에는 가드에 필요한 칼을 놓아 버리고 있으므로, 체샤 소환시의 비올라의 공격은 맨손이 되어 버리고, 또한, 위치 타임도 발동할 수 없게 되어 버리지만, 회피 액션은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마력 게이지 하지만 다할 때까지는 체샤와 공투하면서 싸울 수 있는 것이다.

이 전법이 비올라 파트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체샤를 얼마나 잘 이용할 수 있는지가 전투의 열쇠를 잡는다고 해도 좋다. 베요네타 파트와 비올라 파트에서는 ​​배틀시에 의식해야 하는 것이 바뀌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따른 전법을 적절히 취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이 게임의 배틀을 보다 부드럽게 즐기기 위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비올라는 체샤를 소환하면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체샤와의 공투를 의식하는 것이 요령

이 게임을 즐기는 요령이지만, 중요한 것은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다. 아이템을 사용할 때 메뉴화면을 열어야 하는 것은 과거작의 변경점으로, 이 점은 과거작보다 아이템 사용에 번거롭게 된 부분이다.

다만, 번거롭게 되었다고 해도, 각종 롤리팝 캔디를 비롯해, 이 게임에서는 아이템 사용을 그다지 망설이지 않는 편이 좋다. 라고 하는 것도, 제1작 「베요네타」에서는 아이템의 소지수가 소량으로, 아이템을 사용한 횟수에 의해 스코어가 감점되는 요소도 있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과거작 이상으로 아이템을 가질 수 있는 것에, 아이템 사용으로 인한 점수 감점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체력, 마력 게이지 회복, 공격력 증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롤리팝 캔디나, 체력이 0이 되었을 때에 1회만 사망하지 않고 부활할 수 있는 레드 핫 샷 등의 아이템은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것입니다.

전투 중 잃을 것 같으면 롤리팝 사탕을 망설이지 않고 사용합시다.

아이템은 로댕의 BAR 「게이츠 오브 헬」이나, 조합으로 간단하게 입수하기 위해, 우선 스토리 1주차는 스코어나 메달 랭크는 거기까지 신경쓰지 않고 본편 클리어를 목표로, 클리어 후나 2주 눈 이후의 교환으로서 고랭크의 성적을 목표로 해 나가는 것이, 과거작과 같이 이 게임에서도 부드럽게 게임을 즐기는 요령일 것이다.

새로운 서브요소와 과거작으로부터의 변경점

계속해서, 이 게임의 메인 스토리 이외의 부분, 서브 요소에 대해서 조금 접해 가자. 베요네타 시리즈에서는 전투뿐만 아니라 도중에 미니 게임 등이 흩어져있는 것도 특징 중 하나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이 부분이 과거작과 비교해도 상당히 변경된 인상을 받았다.

예를 들면, 「마녀의 혈 눈물」을 가지는 까마귀나 고양이, 두꺼비라고 하는 동물을 잡는 미니 게임이지만, 이것도 과거작에서는 동물에 간단하게 접근할 수 있어, 신속하게 Y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완료할 수 있었지만, 책 작에서는 동물의 움직임이 매우 민첩하고 게다가 꽤 멀리까지 도망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개구리만은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울음소리를 의지하게 발견하고 만지는 것만으로 포획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단지 쫓는 것 뿐만이 아니라 도주 루트를 기억해 선회하거나, 순간적으로 고속 이동하는 스킬을 잘 사용하는 등의 궁리가 필요하게 되지만, 이것도 눈치채지 않으면 언제까지나 동물들을 잡을 수 없거나 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덧붙여서, 자세한 것은 스포일러가 되어 버리기 때문에 말할 수 없지만, 각 챕터의 「마녀의 혈 눈물」을 모두 모으면, 어떤 요소가 해방된다. 이 요소를 클리어하면 기쁜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게임의 「마녀의 혈 눈물」모음은 과거작보다 분명히 난이도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모을 때는 고생한다

「마녀의 혈 눈물」모으는 것 외에도, 흩어진 5개의 큐브를 시간 내에 모아야 하는 타임 어택 이벤트나, 스테이지 내의 빛나는 입구로부터 도전할 수 있는 챌린지 VERSE(특수한 클리어 조건이 설정된 전투)도, 이 게임은 한줄기로는 가지 않거나 한다.

타임 어택 이벤트는 마수 스킬을 잘 활용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는 것도 있고, 또 챌린지 VERSE는 전투 조건이 너무 특수해서 클리어에 번거로움도 많이 있었다. 이런 서브요소는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있어서의 필수 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어렵다고 생각했을 경우는 무시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도 때때로 필요해지는 것처럼 느낀 부분이다. 반대로, 서브 요소에도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사람은, 즐겁게 임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도 생각한다.

5개의 흩어진 큐브를 모으는 타임 어택 이벤트에는 난이도가 높은 것도

바닥에 닿는 것만으로 데미지를 입어 버리는 「챌린지 VERSE」도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

그리고 이 게임의 서브 요소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 것이 '장느' 파트일 것이다. 이 '쟌느' 파트는 여러 스토리 챕터 사이에 배치된 서브 챕터(본편 진행을 위해 클리어 필수)로 과거작부터 베요네타의 가장 친한 친구로 활약해 온 시리즈에서 친숙한 캐릭터 '쟌느' 를 조작하면서 시글스 박사를 찾는 2D 스텔스 게임이다.

3D게임의 본편으로부터, 일전 2D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므로, 처음 보시는 어쩔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쪽은 아이템 입수와 적을 쓰러뜨리는 방법조차 알고 버리면 거기까지 어렵지 않고, 원챕터 5분 정도 로 클리어할 수 있으므로, 본편의 숨결로도 즐길 수 있는 요소일 것이다.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필자로서는 「쟌느」파트가, 이 게임의 서브 요소 중에서 가장 독특하고 신선함을 기억한 게임이었다. 방금 전투, 액션 부분에서도 언급했듯이, 다채로운 이벤트전에 의해 질리지 않는 게임 내용을 실현하고 있다는 점으로 이들 서브 게임도 높이 평가할 수 있다.

「쟌느」파트는 2D 게임으로, 본편과는 색다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혼돈계」를 둘러싼 새로운 적과의 싸움. 베요네타 시리즈에 하나의 구분을 주는 이야기

다음으로, 이 게임의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하자. 과거작에서는 천계와 마계의 적을 상대로 사투를 펼쳐 온 베요네타이지만, 이 게임에서는 '혼돈계'의 생체무기 '호문클루스'들을 맞아 쏘게 된다. 세계 소멸을 목표로 하는 '싱귤러리티'가 이끄는 호문클루스들이 각 병행세계에 공세를 걸고 세계가 멸망으로 향하는 가운데 다른 병행세계에서 온 비올라의 부탁으로 베요네타와 잔느는 호문클루스들과의 싸움 에 몸을 던지는 것이다.

이 게임에서는 세계를 구하는 열쇠가 되는 '혼돈의 기어'를 모으기 위해 다양한 병행세계를 돌면서 호문클루스들과 싸우는 신규라리티의 야망을 막는 것이 목적이다.

병행 세계는 현실을 투영한 세계에서 구축되고 있으며, 도쿄 시부야와 전국 시대의 중국 등을 둘러싸면서 혼돈의 기어를 모은다. 각 병행 세계에서 병행체인 베요네타가 등장해, 그 세계 특유의 베요네타를 볼 수 있는 것이 즐거움의 하나다.

각 병행 세계에서는 그 세계 특유의 독자적인 무기와 새로운 마수가 등장한다. 병행 세계를 오갈 때마다 새로운 경치뿐만 아니라 본 적이 없는 마수나 무기를 만날 수 있고, 전혀 다른 이벤트전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묘미일 것이다.

시부야 베요네타(위), 중국 베요네타(아래). 그 밖에도 다양한 병행 세계의 베요네타가 등장한다

그리고 이 게임「베요네타 3」은, 시리즈작으로서 하나의 큰 단락을 그린 작품이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존재이며, 신요소이기도 한 견습 마녀의 비올라인데, 그녀가 이 게임의 이야기에서 담당하는 역할은 상상 이상으로 크다. 외형은 펑크로 가혹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것과는 반대로 성격은 실은 상당한 겁쟁이로 엄청나게 기질인 것이다. 그녀가 어떤 열쇠를 쥐고 있는가가 이야기의 주목점이 된다.

베요네타와 비올라, 이 게임의 이야기는 두 사람의 관계성이 큰 열쇠를 잡는다.

특히 라스트에는 시리즈 경험자라면 다양한 감정을 품을 수 있는 충격의 전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베요네타」시리즈로서의 하나의 구분을 꼭 봐 주었으면 한다.

게임 총평

마지막으로, 간단하지만, 이 게임의 총평을 해 나가자. '베요네타 3'은 신규 요소와 과거작의 변경점을 잘 융합시킨 액션 게임의 걸작으로 평가하기에 충분할 만한 작품이다.

필자의 스토리 클리어 시간은 15시간 정도로, 과거작보다 클리어에 시간이 걸리는 결과가 되었다. 과거작에서는 하나의 대형 전투 파트만으로 원 챕터가 끝나 버리는 등의 경우가 있었지만, 이 게임에서는 그러한 챕터가 거의 없고, 각 챕터에서 10 전후의 VERSE(전투)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원챕터마다 걸리는 시간도 길어져, 과거작에 비하면 상당한 볼륨이 있는 것처럼 느꼈다. 아마 미니게임 등의 서브요소를 얼마나 부드럽게 클리어할 수 있을지 등에 따라 클리어 시간은 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과거작보다 적다는 것은 없을 것이다.

스토리 클리어 후에는 궁극 난이도 「∞ 클라이맥스」모드가 개방되어 숨겨진 요소에 대한 도전이나 각 챕터의 플래티넘 메달 컴프를 목표로 하는 등, 액션 게임을 철저히 놀러내고 싶은 상급자에게의 참여 요소도 과거작 마찬가지로 건재하다.

2주차 이후는, 스킬이나 무기를 보다 해명해, 액션 게임으로서의 한층 더 높이를 목표로 하는 즐거움이 있다. 또, 이 게임은, 과거작 미경험자라도 문제 없게 플레이할 수 있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이므로, 「베요네타」데뷔를 완수하고 싶은 사람도, 꼭 그 점에 관해서는 안심하고 플레이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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