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박사] 브레슬로의 7가지 건강습관

비만증과 고혈압 등의 생활 습관병은 환경이나 태어나는 유전적인 요소에도 관련되어 있지만, 식습관이나 운동 습관 등의 생활 습관에도 크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가지 건강 습관”은 미국의 브레슬로 교수가 생활 습관과 신체적 건강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로부터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비만증과 고혈압, 당뇨병 등의 생활 습관병은 환경과 출생의 유전적인 요소에도 관련되어 있지만, 식습관(에너지와 식염의 과다, 음주 등), 운동 습관, 수면, 스트레스, 휴양 방법 등의 생활 습관에도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후자의 생활 습관에 대해서, 40년 이상 전에 행해진 연구 결과로부터, 「브레슬로의 7가지 건강 습관」으로서 널리 세계에 알려져 있는 것이 있습니다.

브레슬로의 일곱가지 건강 습관

1. 흡연하지 마라.
2.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다.
3. 음주는 적당량을 지키거나 하지 않는다.
4. 하루 7-8시간 수면 충분히 잔다.
5. 적정 체중 유지한다.
6. 아침 식사를 먹다.
7. 간식을 하지 않는다. (규칙적인 식사)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브레슬로 교수가 생활습관과 신체적 건강도(장애·질병·증상 등)와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에 근거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상기의 7가지의 건강 습관의 실천의 유무에 의해, 그 후의 수명에 영향을 주는 것을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45세의 남성에 있어서, 7가지 건강 습관 중 6-7개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는 앞으로 약 33년 살 수 있지만, 실시하고 있지 않거나 3개 이하를 실시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에는 앞으로 약 22년 밖에 살 수 없다고 하는 상태입니다. (10년 차이는 꽤 크지요?)

 

브레슬로의 7가지 건강 습관 이미지

 

위의 7가지 건강 습관은 모두 특별한 것은 아니지만, 동시에 「알고 있지만 좀처럼」실행할 수 없는 것도 있습니다. 또, 육아·업무·친목도모 활동 등, 다양한 이유로 생활 속 실천이 어려운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각 사람이 주체적으로 이 습관을 행동으로 옮길 필요가 있습니다. 

7가지 모두를 실천하지 못할지라도 최소 1~2개라도 도전해본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