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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박사46

[권박사의 지식백과] 조문 예절에 대해 아시나요? 조문(弔問)은 조상(弔喪)과 문상(問喪)을 합친 말로, 조상은 고인의 죽음을 슬퍼하며 빈소에 예를 갖추는 것이며, 문상은 상을 당한 상주를 위로하는 것이다. 따라서 장례식장에 갈 때는 ‘문상 간다’라는 표현보다는 ‘조문 간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보다 정확하다. 조문은 절차, 시기, 예절 등을 갖춰야 하므로 이에 대해 잘 숙지해 둘 필요가 있다. 1. 방문 예절 장례식장을 방문할때의 예절부터 알아보자 장례식장(상가)에 도착하면 조객록(弔客錄)에 서명을 한 뒤, 문밖에서 외투나 모자 등을 미리 벗어 둔다. 옷차림 조문 시 옷차림은 기본적으로 화려한 색상의 의복이나 장식은 피하며, 가능한한 무채색 계통의 단정한 옷차림이 무난하다. • 남성의 경우, 검정색 정장을 입는 것이 무난하나,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 2021. 7. 12.
[권박사의 미스터리 사전] 여전히 미스테리로 남아있는 지구상의 비밀장소 TOP 10 지구에는 우리 인간뿐 아니라 800만 종 이상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식물과 동물의 종들이 많습니다. 또한 아직 인간이 찾지못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장소도 많이 존재하고 있죠!! 지구의 많은 장소와 생물이 우리에게 신비로 남아있는것처럼 지구상엔 우리가 이해할수없는 불가사의한 장소도 많은데요. 미지의 세계에 흥미를 느끼고 이와 같은것을 배우고 탐구하려는것은 인간의 본성이기 때문에 관심이 가는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아래에 이미 발견되었지만 우리에게 여전히 수수께기로 남아있는 11가지 장소를 소개합니다. 10. 51구역 (Area51) 라스베가스에서 북서쪽으로 80 마일 거리에있는 군사기지 Area 51은 1955년 미국공군의 정찰기를 실험하던 곳이며 실제 이름은 Homey Air.. 2021. 7. 12.
[권박사의 지식백과] 오차즈께란? - 일본 음식, 녹차밥 오차즈께란 무엇인가? 따뜻한 녹차(お茶)에 담가(漬ける) 먹는다는 뜻으로, 쌀밥에 녹차를 부어 먹는 일본음식입니다. 다만, 녹차에만 밥을 말아 먹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체로 가쓰오부시 다시와 녹차를 혼합한 것에 밥을 말아먹습니다. 어원의 유래 お茶漬け (おちゃづけ / 오차즈케) 또는 茶漬け (ちゃづけ / 차즈케) 일본에서 밥을 물에 말아 먹는 湯漬け(ゆづけ: 유즈케) 또는 물밥水飯이 그 기원이다. 물 같은 것에 밥을 말아 먹는 풍습은 쌀밥을 지어 먹는 것과 거의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밥을 국수처럼 뜨거운 물을 붓거나 찬물에 만 다음 간단한 고명을 얹고 절임 반찬을 곁들여 여름에 아침이나 점심을 간단히 때우는 것으로 그게 조금 더 발전한 것이 오차즈케입니다. 기본적으로 싸고 빠르게 먹는 일종의 패스트푸드.. 2021. 7. 11.
[권박사의 지식백과] MZ 세대란?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다만 세대를 가르는 기준은 차이가 있는데,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1980~1995년 사이 출생한 세대를, Z세대를 1996~2000년 사이 출생한 세대로 보는 시각도 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는 모바일을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특히 MZ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유통시장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소비 주체로 부상하고 있다. MZ세대는 집단보다는 개인의 행복을, 소유보다는 공유(렌털이나 중고시장 이용)를, 상품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 특징을 보이며,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 2021.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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